최근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으로 칼에맞은 피해자 한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는데요.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안동에 사는 A씨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안동으로 놀러온 타지역 대학생들인 B씨 무리와 시비가 붙어 1시간 넘게 B씨 무리에게 집단 구타를 당했습니다.
이에 화가난 A씨는 근처 편의점에서 커터칼을 사서 B씨를 찾아가 목을 찔러 사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최근 SNS에 사건 CCTV 영상이 돌아 다니면서 A씨가 안동의 정육점을 운영한다느니 B씨가 포항에서 온 조폭이라는 식의 루머가 퍼지고 있습니다.
해당 정육점 주인은 피해가 막심하다며 법적대응을 예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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