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전 총리 아베 신조(68세)가 유세 중에 산탄총에 맞고 심폐정지상태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심폐 정지 상태란 심장 호흡이 정지했으나 의사가 사망 판정을 내리기 전 상태입니다.
총을 맞은 직후 초기에는 의식도 있었고 소리에도 반응을 했다고 하는데 이후에 구급차로 이송되면서 심정지가 왔다고 합니다.
용의자는 나라시에 사는 야마가미 테츠야로 41세 이며, 전직 해상 자위대원이라고 합니다.
아베 뒤에서 산탄총을 쏴버렸습니다.
3D프린트로 총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사용된 총은 더블 배럴 같은데 현재 사건 직후 바로 제압되어 살인 미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용의자는 조사중에 "아베에 불만이 있어서 죽이려 노렸다"라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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