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동네에 무인빨래방들이 많은데요 예전에 코인워시나 코인빨래방 이런 셀프빨래방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한 골목에도 2~3개씩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 가는데요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가격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빨래방 가는 이유
일단 저는 혼자 살기때문에 집에서도 빨래를 하긴 하는데, 이불빨래 같은 경우나 빨래량이 많거나 아니면 빨고 바로 입어야 되는 경우에 이용하는 거 같습니다. 빨래방에 가면 건조기가 같이 있기 때문에 집에 건조기가 없는 사람으로서 빨래방에 가면 1시간 정도면 빨래부터 건조까지 한방에 해결 가능합니다. 다 말려져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입기도 편해서 가끔 이용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운동화를 빨수 있는 세탁기랑 건조기까지 구비되어있는 곳들이 있어서 신발을 한 번에 모아서 세탁을 하는 것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업체에 맡기면 신발 한켤례당 돈을 내야 하고 소요되는 시간도 생기니까요.
사용방법
예전엔 코인빨래방,코인워시 이렇게 불렀는데 요즘엔 동전 잘 안 쓰죠 아예 현금을 잘 안 쓰는 시대라 빨래방도 카드결제가 다 됩니다. 그래서 빨래를 들고 가서 세탁기에 넣고 키오스크에서 사용할 세탁기를 선택하고 결제를 하시면 바로 작동이 됩니다. 건조기도 마찬가지로 적용되고요. 보통 세제나 섬유유연제 같은 경우는 세탁비용에 포함돼 있기 때문에 따로 세제를 넣거나 결제를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오로지 빨랫감만 들고 가시면 됩니다.
드럼세탁기인데 빨래방에 있는 세탁기들은 뭔가 더 크고 강력한 기분이 듭니다. 빨래도 빨리 되고요 그래서 좋은거 같습니다. 세탁기가 2종류가 있는데 초대형의 경우에는 티셔츠 같은 경우엔 50장 정도도 빨래를 할 수가 있다고 하니 용량이 정말 큰 것 같습니다.
건조기 같은 경우에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면 종류의 빨랫감이 많으시다면 고온으로 하셔야 다 마릅니다. 빨래량에 따라서도 건조상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요즘 옷들은 거의 면이랑 폴리에스테르 소재가 많아서 저도 여러 직물이 섞여 있어서 온도를 어떻게 해야 하나 했는데 그냥 70도 고온으로 돌려버렸습니다. 딱히 고온으로 한다고 해서 옷이 손상이 가거나 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가격정보
저는 이불도 같이 돌려서 초대형으로 돌렸는데 빨래랑 건조 다해서 11,000원 결제하고 해결했습니다. 빨래가 적으시면 9천원에서 만원 정도면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근데 대형 세탁기도 큰 편이라서 엄청 빨래량이 많은 거 아니면 대형으로도 충분할 거 같더라고요.
운동화 세탁기도 있었는데 가격은 의류랑 같더라고요. 세탁과 건조 각각 5천원씩입니다 세탁과 건조 둘 다 하면 만원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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