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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걷기만 하면 되는 M2E 코인 Sweatcoin 사용법 NFT 필요X

by Gazuang 2022. 6. 15.

스테픈을 필두로 M2E 코인들이 줄줄이 생겨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가상화폐 시장 상황뿐 아니라 거시경제 전반이 약세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X2E 시장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NFT 가격도 방어가 안되기 때문에 현재 초기 비용을 투자해서 스테픈 류의 M2E 시장에 진입하는 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초기 비용이 들지 않는 M2E 코인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Sweatcoin 사용방법

 

Sweatcoin은 애플이랑 안드로이드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앱을 설치하고 간단하게 메일로 가입이 가능하고 따로 어플을 켜거나 스타트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백그라운드에서 작동을 하기 때문에 걷거나 뛰면 1,000걸음마다 1 Sweat 씩 보상으로 받게 됩니다. 하루 10,000걸음이 최대 보상 치입니다. 근데 여기서 전송 수수료로 5%가 든다고 하니, 하루에 만 걸음을 걸었을 경우 최대  9.5개를 채굴할 수가 있습니다.

 

sweatcoin-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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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 본 결과 국내 앱인 캐시워크랑 매우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정 걸음마다 코인을 보상으로 주고 코인을 포인트처럼 사용해서 넷플릭스 구독권이라던가 아디다스 20% 할인 바우처 등 서비스나 제품으로 교환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의 해피빈처럼 기부에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캐시워크랑 다를 바가 전혀 없기 때문에 사실 코인이라고 말하기도 뭐하고 포인트라고 불러야 하는 게 맞겠지만, 9월 12일에 TGE 일정이 공식적으로 잡혀있습니다. 

 

 

sweatcoin-b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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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커로는 예전에 홈페이지에 들어갔을 경우에 눈에 띄는 건 코인엑스와 니어프로토콜 Do kwon 정도 보였는데 도권이가 나락 갔기 때문에 바로 백커 이미지를 없애버린 것 같습니다. 현재는 홈페이지에 스폰서를 못 찾겠네요.

 

2배로 채굴하는 방법

 

sweatcoin-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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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만걸음까지밖에 채굴이 안되지만,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독하게 되면 걸음수 제한이 없어지는 동시에 벌어들이는 코인양이 무제한으로 2배가 됩니다. 현재 1년치를 구독하게 되면 43,000원을 지불해야하고, 1개월씩 끊어서 구독을 하게 되면 8,500원을 내면 됩니다. 일단은 한 달 정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해보려고 결제하려고 하니 최초 7일간은 무료로 체험할수 있는 체험 모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7일 무료체험판을 결제했습니다. 7일이 지나면 자동결제되니 원치 않으시면 그전에 구독을 취소하시면 됩니다.

 

sweatcoin-bo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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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루에 20분씩 버닝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 20분 동안 2배 부스트를 사용해서 채굴할 수 있는 코인 양을 2배로 일시적으로 늘릴 수가 있습니다. 20분 동안 뛰거나 걸으실 일이 있으시면 부스트를 켜면 이득입니다.

 

 

 

 

TGE 일정

 

9월 12일에 TGE(Token Generation Event) 일정이 있기때문에 캐시워크마냥 단순히 포인트 얻는 앱이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이 들어간 토큰이 되는 거고, TGE 이후에 거래소 상장은 필수코스입니다. 스테픈이나 타 M2E 서비스처럼 초기 비용이 크게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걷기만 하면 무료로 코인을 얻을 수가 있으니, 큰 기대는 없지만 9월 12일까지는 채굴할 수 있는 만큼 해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9월 12일에 보유한 Sweatcoin과 1:1 비율로 교환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신 없을 최대 이벤트라고 말하는 걸 보면 초반 선점자들에게 어드벤테이지를 주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사용 후기 및 팁

 

저는 Swetcoin 을 알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앱을 사용한지는 3일 차가 되었는데요. 첫날에 23.99개 둘째 날에 25.05개 둘 다 프리미엄 구독으로 2배 벌은 상태이고 하루에 13,000걸음 정도 걸었습니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24개 정도를 파밍 하는 거 같습니다. 9월 12일까지 대충 계산해보면 2,000개 언저리까지는 모을 수 있을 거 같네요.

 

그리고 앱메인 화면에 보면 "충돌과 흔들림은 허용하지 않습니다"라고 나와 있지만 실제로는 작은 흔들림이나 그냥 가만히 서서 핸드폰을 진자운동시켜도 걸음이 카운트가 됩니다. 그래서 걷지 않고 운전 중에 차량의 진동만으로도 카운트가 되는 양이 꽤 많기 때문에 하루에 만 걸음 이상을 쉽게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Sweatcoin의 적정 시세는 0.01달러 정도로 예상하는데 아직 토크노믹스도 모르겠고 알수없는 판이라 일단은 무료 채굴이니 그냥 어플 깔아놓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걷기 외에도 하루 최대 3개의 광고 동영상을 시청하면 0.1~1000개 까지 랜덤으로 보상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레퍼럴로 친구를 초대하면 명당 5 코인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저는 딱히 주변에 추천해 줄 사람이 없어서 추천하진 않았습니다. 관심도 없는 거 보내면 귀찮아할 테니까요.

 

 

아래 주소는 레퍼럴입니다. 

👆 걷기만 하면 됩니다 🚶 https://sweatco.in/i/ww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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